어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1차전인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가 0대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경기를 앞두고 이라크 축구 팬들이 손흥민 선수의 합성 사진을 SNS 게시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해당 사진엔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이라크 대표팀 선수가 밟고 있고 손흥민 선수 손에는 항복의 표시인 백기가 쥐어져 있는 모습인데요.
사진을 접한 국내 축구 팬들은 선을 넘었다며 분노를 표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손흥민 얼굴 짓밟은 이라크 합성 사진 '논란'
[이 시각 세계] 손흥민 얼굴 짓밟은 이라크 합성 사진 '논란'
입력
2021-09-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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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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