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저녁 8시 43분쯤 울산시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당시 공장에는 1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화학물질이 이동하는 밸브를 모두 닫고, 구조물 내 남은 가스가 모두 타야 해서 완전 진압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투데이
서혜연
울산 화학공장에 불…"완진까지 시간 걸릴 듯"
울산 화학공장에 불…"완진까지 시간 걸릴 듯"
입력
2021-09-05 07:06
|
수정 2021-09-05 07:0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