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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북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입력 2021-09-13 06:42 | 수정 2021-09-1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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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한이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뉴스룸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서상현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북한이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11일과 12일 북한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를 참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천580초를 비행해 1천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오늘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당 중앙의 특별한 관심 속에 중핵적인 사업으로 완강히 추진돼온 이 무기 체계의 개발은 적대적인 세력들의 반공화국 군사적 준동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또 하나의 효과적인 억제 수단을 보유한다는 전략적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박정천 당 비서와 김정식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전일호 국방과학원 당 위원회 위원장 참관 하에 시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북한이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의 시험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11일과 12일 북한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를 참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통합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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