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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1년 반 만에"‥뉴욕시, 초·중·고교생 정상 등교

[이 시각 세계] "1년 반 만에"‥뉴욕시, 초·중·고교생 정상 등교
입력 2021-09-14 06:50 | 수정 2021-09-1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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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미국 뉴욕시의 학교가 1년 반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그동안 원격수업으로 학업을 이어가던 뉴욕시의 초·중·고 전 학년이 정상 등교에 나섰습니다.

    뉴욕시는 이날부터 시작된 9월 학기부터는 원격 수업을 폐지하고 모든 학생이 교실에서 수업을 듣도록 했는데요.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는 12~17세 중 약 3분의 2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뉴욕시는 이날부터 공무원과 공공근로자 대부분을 직장으로 불러들이면서 사실상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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