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과정에서 발생한 방송사고의 원인을 '방송의 공적가치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성 강화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위원회는 숙명여대 강형철 교수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MBC의 공공성과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뉴스투데이
최창규
"공적가치 인식 개선"‥MBC, '공공성 강화위' 출범
"공적가치 인식 개선"‥MBC, '공공성 강화위' 출범
입력
2021-09-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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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1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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