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최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를 불러 자금 흐름과 관련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내사 단계이고 이 대표를 최근 한 차례 불러서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금융정보분석원로부터 '화천대유'의 수상한 자금흐름이 있다는 공문을 받고 사건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임상재
경찰,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 불러 조사
경찰,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 불러 조사
입력
2021-09-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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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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