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음주운전을 말리는 8살 딸을 차에 매단 채 주행한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에린 가르시아'는 아동학대 방치 등의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가르시아는 음주운전을 말리던 딸을 매달고 90m 가량을 끌고간 혐의로 교도소에 구금돼 재판을 받을 예정이며 차량에 끌려간 딸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음주운전 말리는 딸 매달고 주행한 엄마
[이 시각 세계] 음주운전 말리는 딸 매달고 주행한 엄마
입력
2021-09-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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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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