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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전 세계 최초"‥'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조조할인] "전 세계 최초"‥'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입력 2021-09-27 07:41 | 수정 2021-09-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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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조조할인입니다.

    스파이 액션물의 대표작이자 올 하반기 극장가에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007' 시리즈의 신작 개봉 소식입니다.

    어느덧 25번째를 맞는 007시리즈, '노 타임 투 다이'가 오는 수요일 관객을 찾아 나섭니다.

    제임스 본드는 강력한 적에 맞서 죽음과 맞닿은 작전 수행에 나서는데요.

    이번 작품은 지난 2006년 '007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6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출연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선 5년 만에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귀환과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악당, '라미 말렉'의 연기 변신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와 함께 뛰어난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를 선사할 여성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수차례 미뤄진 이번 작품은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먼저 공개되는데요.

    영화 관계자는 "한국의 방역 사례에 대한 신뢰가 커서 먼저 개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즘 예능과 드라마 등에서 군대 관련 콘텐츠가 인기인데요.

    같은 날 출입통제구역인 DMZ를 배경으로 한 영화 '수색자'도 개봉합니다.

    수색자는 탈영병을 찾으려 DMZ로 간 대원들이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제작진은 군대 내 의문사와 총기 사건 등의 내용을 통해 관객에게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는데요.

    배우 송창의 씨는 연달아 발생하는 사건에 수상함을 감지한 '강성구' 대위 역을 맡아 비밀을 감추려는 백 중령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연기합니다.

    지금까지 조조할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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