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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영화 '매드맥스'가 현실로? 미국 모하비 사막서 축제

[이슈톡] 영화 '매드맥스'가 현실로? 미국 모하비 사막서 축제
입력 2021-09-28 06:59 | 수정 2021-09-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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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큰 코스튬 축제로 불리는 행사가 미국 사막 한복판에서 열렸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매드맥스처럼 사막의 축제"입니다.

    핵전쟁 이후 황폐화된 사막에서 경찰 맥스와 폭주족이 추격전을 그린 영화 '매드맥스'.

    이 영화의 장면을 연상시키는 축제가 실제 열렸습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독특하고 기이한 차량을 타고 모래 바람을 일으키며 질주하는데요.

    영화 매드맥스 출연배우들이 모인 것만 같지만 사실은 모두 일반인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의 연례 행사인 '웨이스트랜드 위켄드'라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선데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영화에서처럼 개조된 차량을 타거나 복장은 필수라고 합니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축제는 지난해 코로나 팬더믹으로 취소됐다가 올해 재개됐는데, 이번에는 4천 여명이 모여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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