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으로 평가받는 호주 '데인트리' 숲이 원주민들에게 반환됩니다.
최근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이스턴 쿠쿠 얄란지 원주민들에게 국립공원을 포함한 16만 헥타르의 소유권을 넘기는 협정을 체결했는데요.
198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데인트리에는 3천종이 넘는 식물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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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지구상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원주민들에 반환
[이 시각 세계] 지구상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원주민들에 반환
입력
2021-09-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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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9-3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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