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조영익

기시다, 납치문제 언급하며 "김정은과 만날 각오"

기시다, 납치문제 언급하며 "김정은과 만날 각오"
입력 2021-10-05 06:18 | 수정 2021-10-05 06:24
재생목록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신임 총리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를 언급하며 "조건 없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할 각오"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 밤 총리관저에서 열린 취임 첫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앞서 지난달에는 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선택지로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지만 이번에는 "북한의 정치 체제를 고려할 때 최고 지도자와의 만남은 필요하다"며 북일 정상회담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