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건을 쓴 여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앞에 서 있던 여성을 열차 쪽으로 밀칩니다.
지난 4일 뉴욕 타임스스퀘어 역에서 발생한 '묻지 마 밀치기' 사건으로 40대 피해 여성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범행 후 현장을 도주한 가해 여성은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이날 처음 만나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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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지하철 들어오자 '퍽' 승객 밀친 여성
[이 시각 세계] 지하철 들어오자 '퍽' 승객 밀친 여성
입력
2021-10-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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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0-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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