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7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섬 공항이 화산재에 다시 뒤덮이면서 일시 폐쇄됐습니다.
지난달 19일 발생한 화산 폭발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라팔마섬 공항은 한 차례 폐쇄된 뒤 약 열흘 전부터 정상 운영 중이었습니다.
현재 라팔마섬의 화산은 2주가 넘도록 분화하고 있으며 화산이 내뿜은 용암이 바다와 만나 바위로 변하면서 약 20헥타르, 축구장 28개 면적의 땅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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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화산재 때문에‥" 라팔마섬 공항 일시 폐쇄
[이 시각 세계] "화산재 때문에‥" 라팔마섬 공항 일시 폐쇄
입력
2021-10-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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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0-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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