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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블링컨 방문 앞둔 콜롬비아서 '아바나 증후군' 발생

[이 시각 세계] 블링컨 방문 앞둔 콜롬비아서 '아바나 증후군' 발생
입력 2021-10-13 06:54 | 수정 2021-10-1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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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6년부터 해외 주재 미국 공무원들이 두통과 청력 이상 등을 호소하는 괴질환, 이른바 '아바나 증후군'을 두고 또다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지난달 미국 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앞두고도 의심 증상이 발생했었는데요.

    지난 1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콜롬비아 방문을 앞두고, 현지 미국 대사관 직원들이 아바나 증후군을 겪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는데요.

    일각에선 지난 5년간 200여 명의 미국 해외 대사관 직원들이 증상을 호소한 아바나 증후군의 원인으로 고주파 에너지 공격을 지목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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