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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올해 할리우드 SF 기대작 '듄' 개봉 예정

[조조할인] 올해 할리우드 SF 기대작 '듄' 개봉 예정
입력 2021-10-18 07:40 | 수정 2021-10-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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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조조할인입니다.

    2017년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티모시 샬라메'는 당시 20대 남자배우 중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는데요.

    국내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그의 신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주 아라키스 행성에서 초인적인 사고와 생명 유지의 원천이 되는 '스파이스'를 두고 '메시아 폴'의 위대한 여정이 펼쳐집니다.

    전 세계 2천만 부 이상 팔린 '프랭크 허버트'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듄'은 해외에서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뒀는데요.

    경쟁 가문의 계략 속에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주인공, 폴을 연기한 티모시는 양가적인 특성을 지닌 캐릭터라
    연기하는 것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사막 지역에서의 로케이션 촬영 진행과 실감 나는 세트로 우주 공간을 묘사해 역사적인 블록버스터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앵커 ▶

    제74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홍상수 감독의 '당신얼굴 앞에서'는 오는 목요일 개봉합니다.

    과거 배우로 활동하다 미국에서 한국에 돌아온 주인공, 상옥 역에는 40년 연기 경력의 배우 이혜영 씨가 열연을 펼쳤는데요.

    홍상수 감독 작품이 지닌 특징처럼 이번 영화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상옥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담아냈습니다.

    앞서 지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야외무대 인사를 찾은 이혜영, 권해효 씨는 관객을 만나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것 자체가 감격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조조할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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