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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칠레서 불평등 항의 시위 2주년 맞아 대규모 시위

[이 시각 세계] 칠레서 불평등 항의 시위 2주년 맞아 대규모 시위
입력 2021-10-20 06:51 | 수정 2021-10-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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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사회적 불평등 항의 시위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재작년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을 도화선으로 고질적인 양극화와 빈부격차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수만 명의 시민들은 4개월가량 시위를 이어가 30명이 목숨을 잃고 말았는데요.

    시위 2주년을 맞은 지난 18일 시위대는 다시 거리로 쏟아져 나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불평등과 부조리에 분노를 표출했고요.

    이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시민 2명이 숨지고 전역에서 450여 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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