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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세계 최초 '아홉 쌍둥이' 가족사진 공개

[이슈톡] 세계 최초 '아홉 쌍둥이' 가족사진 공개
입력 2021-10-25 06:58 | 수정 2021-10-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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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리에서 세계 최초로 아홉 쌍둥이를 낳은 여성의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유치원 아니에요!" '아홉 쌍둥이' 가족사진"입니다.

    저마다 다른 포즈로 귀여움을 뽐내는 아이들.

    지난 5월 모로코 한 병원에서 말리 출신의 할리마 시세씨가 낳은 세계 최초의 아홉 쌍둥이입니다.

    최근 이들 부모가 가족사진을 공개한 건데요.

    처음 이 여성은 고국에서 일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실제 출산 당일에는 9명을 낳았습니다.

    제왕 절개로 때어난 딸 5명, 아들 4명의 아홉 쌍둥이는 사진을 찍기 어려울 만큼 약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다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만큼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데요.

    출산 당시 말리에는 아홉 쌍둥이를 책임질 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현재 모로코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아홉 쌍둥이의 엄마는 ""하루에 100개의 기저귀를 갈고, 아이들이 먹는 우유도 하루 평균 6리터"에 달한다면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의료진과 전 세계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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