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100명이 목표" 백만장자의 자녀 욕심

[이슈톡] "100명이 목표" 백만장자의 자녀 욕심
입력 2021-10-27 06:56 | 수정 2021-10-27 06:56
재생목록
    대가족을 꾸리는 게 꿈인 한 백만장자가 대리모를 통해 21명의 아이를 얻었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100명까지 낳고 싶다" 백만장자 자녀 욕심"입니다.

    이곳이 유치원인가 싶은 착각이 드네요.

    이 많은 아기들은 흑해연안국가 조지아에 사는 백만장자 부부의 자녀들입니다.

    러시아 출신의 20대 크리스티나가 호텔 소유주인 50대 갈립 오즈투르크와 함께 대리모를 통해 올 한해 동안 21명의 자녀를 품에 안았다고 데일리메일이 이들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1년 여전 당시 미혼모였던 크리스티나는 동유럽을 여행하던 중 터키 출신의 현재 남편을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했고, 남편이 많은 자녀를 갖고 싶어해 대리모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21명의 아이를 낳기 위해 대리모에게 지금까지 지급된 비용이 우리 돈 2억 3,000만 원!

    기저귀며 분유 등 일주일 육아비도 우리 돈 540만 원에 달한다는데요.

    모든 아이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느낀다는 크리스티나는 21명의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다시 대리모를 통한 아이 출산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