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광천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승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불이 붙은 차량을 갓길에 차를 세워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서 새벽 0시 반쯤엔 대전시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30대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인도를 따라 설치된 안전 울타리와 가로등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을 확인하고,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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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문현
달리던 승합차에 불‥음주운전 SUV 가로등 충돌
달리던 승합차에 불‥음주운전 SUV 가로등 충돌
입력
2021-10-2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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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0-2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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