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과 맞물려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 석 달 동안 유흥가와 식당가 등 지역별 음주운전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과 장소를 바꿔가며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작년보다 50%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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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명찬
'일상회복'에 술자리 급증 우려‥음주운전 집중 단속
'일상회복'에 술자리 급증 우려‥음주운전 집중 단속
입력
2021-11-0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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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0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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