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 뒤, 여야 합의로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청문회에서 여야는 최재형 전 원장의 중도 사퇴 문제와, 대장동 의혹에 대한 감사 필요성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지만 최 후보자 본인의 자질에 대해서는 큰 입장차이가 없었습니다.
최 후보자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감사원에서 29년 간 재직했으며, 감사원 내부 인사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감사원장 후보자에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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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민찬
국회,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입력
2021-11-0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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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0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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