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내 2024년 대선 주자 중 압도적으로 지지율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유권자 1천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시행된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예비 선거에 등록된 공화당 및 무소속 유권자의 47%의 지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는 응답자의 10%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보다 37% 높은 포인트 격차이며, 3위에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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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트럼프, 공화당 차기 대선주자 부동의 1위
[이 시각 세계] 트럼프, 공화당 차기 대선주자 부동의 1위
입력
2021-11-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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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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