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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요일'‥종교시설 가득 메운 신도들

'돌아온 일요일'‥종교시설 가득 메운 신도들
입력 2021-11-08 06:08 | 수정 2021-11-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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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뒤 첫 번째로 맞이한 일요일인데요.

    종교활동 모임의 인원수 제한이 크게 완화되면서 교회나 성당, 절 같은 종교시설도 모처럼 북적였습니다.

    김지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대 8천 명이 한꺼번에 예배를 본 한 대형교회.

    입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인한 다음 순서대로 입장을 합니다.

    오후에는 백신 비접종자까지 함께 모이면서, 1만 2천 명 규모 예배당의 절반 수준인 6천 명가량의 신도들이 예배당을 빠져나왔습니다.

    예배나 미사, 법회 같은 종교활동은 지난주까지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수용 인원의 20%만 참석할 수 있었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작되면서 인원 제한이 사라졌습니다.

    미접종자가 있을 때도 수용인원의 10% 참석에서 50% 입장으로 크게 완화됐습니다.

    [최정순]
    "막 설레고. 너무 좋았어요. 날씨도 좋고, 단풍도 지고 그러니까 좋죠. (내부에서는) 이렇게 띄어 앉았죠."

    서울 명동대성당 앞에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미사를 보러 온 신도들로 북적였습니다.

    [윤연상]
    "저희 딸 수능 화이팅 하라고 예배드리고 싶고‥"

    서울 종로구의 조계사 역시, 이번 주부터 대웅전 내부 기도 인원을 평소 수용 인원의 50% 수준인 150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교시설에서 통성 기도나 취식은 여전히 제한되고, 소모임은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합니다.

    MBC뉴스 김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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