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손짓 뭔지 아세요?
SNS에 유행하는 구조요청 수신호인데, 실제로 미국에서 납치 위기에 있던 소녀를 구해 화젭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틱톡서 퍼진 수신호 납치 소녀 위기탈출"입니다.
한 남성의 손을 잡고 가는 아이,
갑자기 지나가던 여성에게 엄지손가락을 접은 후 나머지 손가락으로 엄지손가락을 감싸는데요.
캐나다 여성 재단이 코로나19 봉쇄령 기간에 가정 폭력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해온 수신호로 틱톡에서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4일 미국 켄터키주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운전하는 차에 탄 16살 소녀가 창밖으로 이 손짓을 내보였습니다.
마침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가 위기 상황임을 알아채 911에 신고했고, 소녀를 태운 차량 운전자는 결국 불법 감금 등의 혐의로 도로에서 붙잡혔는데요.
긴박한 상황에 수신호를 기억한 소녀도, 이를 본 운전자도 정말 침착하게 대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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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틱톡서 배운 '손짓'‥美 납치 소녀 극적 구조
[이슈톡] 틱톡서 배운 '손짓'‥美 납치 소녀 극적 구조
입력
2021-11-0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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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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