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국내 제약사 셀트리온이 개발한 '렉키로나'와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로나프레베' 등 코로나19 항체치료제 2종의 사용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현지시간 12일 웹사이트를 통해 "렉키로나와 로나프레베가 EU에서 공식 승인됐다"면서 "이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12일 이들 제품 2종에 판매승인을 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렉키로나는 이로써 EU의 승인을 획득한 최초의 국산 항체 신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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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학수
EU,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사용 승인
EU,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사용 승인
입력
2021-11-1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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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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