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원 앞으로 검은색 차량이 정차한 직후 폭발이 일어납니다.
지난 14일 영국 리버풀에서는 택시를 이용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승객 1명이 숨지고 택시 기사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20대 남성 4명을 체포했지만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영국 정부는 보수당 '데이비드 에이메스' 의원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지 한 달여 만에 또다시 테러 사건이 발생하자 테러 경보 수위를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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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영국 리버풀서 폭탄 테러‥폭발로 1명 숨져
[이 시각 세계] 영국 리버풀서 폭탄 테러‥폭발로 1명 숨져
입력
2021-11-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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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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