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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디올'이 공개한 화보‥중국 여론에 뭇매

[이 시각 세계] '디올'이 공개한 화보‥중국 여론에 뭇매
입력 2021-11-19 06:51 | 수정 2021-11-1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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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화보 한 장 때문에 중국에서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청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가방을 들고 있는 한 여성.

    해당 화보는 지난 18일 상하이에서 열린 디올 전시회에서 공개된 것인데요.

    현지 언론과 네티즌들은 게슴츠레한 눈빛과 검게 그을린 피부색 등을 지적하며, 이것이 "디올이 중국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이라며 중국 여성과 문화를 왜곡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는데요.

    논란이 거세지자 디올 측은 전시회와 온라인에서 해당 사진을 내렸지만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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