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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엘살바도르,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 건설

[이 시각 세계] 엘살바도르,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 건설
입력 2021-11-22 06:51 | 수정 2021-11-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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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중미 엘살바도르는 40대 젊은 대통령인 '나이브 부켈레'의 강력한 의사에 전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했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20일 중남미 비트코인 관련 행사장을 찾은 부켈레 대통령은 세계 처음으로 비트코인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연단에 오른 부켈레 대통령은 도시 건설 예정지는 콘차과 화산 인근으로, 화산 지열로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비트코인을 채굴할 것이라 말했는데요.

    엘살바도르 정부는 도시 건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 우리 돈 1조 1천90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 국채도 발행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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