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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12시간마다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난다‥'유체이탈자'

[조조할인] 12시간마다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난다‥'유체이탈자'
입력 2021-11-22 06:53 | 수정 2021-11-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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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할인입니다.

    국내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제작진과 극 중 존재감을 선보였던 배우, 윤계상 씨가 다시 만났습니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고 쓰러진 뒤 매번 다른 사람 몸에서 깨어나는 주인공 '강이안'이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물인데요.

    배우 윤계상 씨는 이번 작품에서 1인 7역을 연기하며 각 인물의 능력치를 활용한 액션 연기를 선보입니다.

    그는 몇 차례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고 나서야 자신이 12시간마다,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깨닫고 진실을 파헤치려 추적에 나섭니다.

    이미 개봉 전부터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끈 작품은 오는 수요일 개봉합니다.

    '겨울왕국' 시리즈로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디즈니가 약 2년 만에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 나섭니다.

    콜롬비아 깊은 산 속에 있는 '엔칸토' 마을엔 특별한 마법을 지닌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주인공인 소녀 '미라벨'은 유일하게 마법 능력 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엔칸토 마을에 마법의 힘이 사라질 위기가 찾아오고. 미라벨은 평범함을 무기로 마을과 가족들을 위한 기적을 만들어가는데요.

    약 800명의 제작진이 5년에 걸쳐 만든 '엔칸토'는 콜롬비아 문화를 반영한 화려한 영상미와 음악 등을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지금까지 조조할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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