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맥스를 보면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특이한 차량이 등장하죠.
러시아 한 괴짜도 비슷한 차를 만들었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이걸 어디다 써? 6m 불기둥 뿜는 자동차"입니다.
영화 매드맥스에 나오는 화염방사차를 연상케하죠.
헤드라이트에서 6m 불기둥을 내뿜는데요.
거센 화력에 지나가던 흰색 차량이 검게 변할 정돕니다.
솜씨 좋은 러시아의 한 정비공이 만든 드래곤 이라는 이름의 불 뿜는 자동차인데요.
지난 8월부터 첫 시연 때보다 화력이 향상되면서 성능을 입증하는 영상을 공개한 겁니다.
신기한 자동차에 누리꾼들은 "내 차도 개조해달라"며 응원하는가 하면 일부는 "현실에서 쓸모없다"라며 고물 취급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자동차 사랑이 유별난 그는 마차 바퀴가 단 자동차에 다리 8개로 움직이는 거미 차 등 이색 자동차를 선보인 바 있는데요.
실용성은 떨어지지만 창의성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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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현실판 매드맥스?‥6m 불기둥 뿜는 자동차
[이슈톡] 현실판 매드맥스?‥6m 불기둥 뿜는 자동차
입력
2021-11-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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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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