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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견과류, 다 내 거" 모이통에 갇힌 과식 다람쥐

[이슈톡] "견과류, 다 내 거" 모이통에 갇힌 과식 다람쥐
입력 2021-11-24 06:57 | 수정 2021-11-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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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음식에 탐을 냈다가 혼쭐이 난 동물이 있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식탐이 부른 다람쥐의 최후"입니다.

    모이통에 몸이 꽉 끼여서 당황한 듯 얼음처럼 굳어버린 다람쥐.

    배가 빵빵한 걸 보니 새 대신 모이를 실컷 먹은 것 같죠?

    영국 런던 한 가정집 정원에서 포착됐는데요.

    새 모이를 노리고 먹이통에 몰래 들어가 견과류를 꾸역꾸역 먹다가 갇혀버린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동물단체는 창살을 잘라 과식한 다람쥐를 구조했는데요.

    식탐으로 깜짝 소동을 일으킨 다람쥐, 다음에는 이런 곤경에 빠지지 않길 바랍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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