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사진 등 증명사진을 전문 사진관에서 찍으면 보통 1만~5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무료로 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습니다.
취업용 사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해볼 만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청년들에게 취업 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입을 정장을 빌려주고, 촬영 후에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이메일로 파일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서울시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미리 날짜와 시간을 예약해야 하고, 만 39세 이하 청년이어야 이용 가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 등에서도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사진 무료 촬영을 해주고 있는데요.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급하게 사진이 필요하다면 증명사진 앱으로 셀프 촬영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용도에 따라 사진 규격과 크기를 조절하거나 배경 색깔 변경, 얼굴 보정을 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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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선한 경제] "이력서·증명사진, 무료 촬영하세요"
[신선한 경제] "이력서·증명사진, 무료 촬영하세요"
입력
2021-11-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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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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