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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시 영하권 추위‥충남·호남 옅은 안개, 동해안 건조 극심

[날씨] 다시 영하권 추위‥충남·호남 옅은 안개, 동해안 건조 극심
입력 2021-11-26 07:45 | 수정 2021-11-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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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아침 내륙 곳곳이 영하권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는데요.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0.4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이나 기온이 낮은 상황입니다.

    주말 동안에 낮 기온은 오르면서 11도까지 기온이 보이겠는데요.

    하지만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추위 대비는 이어지셔야겠습니다.

    지금 충남과 호남 내륙 곳곳으로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로 한가득 하얀 안개가 끼어있죠.

    이들 지역에서는 차간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이동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의 대기는 오늘도 건조합니다.

    지금 동해안 지역으로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말까지도 별다른 비 소식이 없기 때문에 대기가 갈수록 메마를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0.4도, 대전도 0.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 7도, 대전 10도, 광주와 대구 1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화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린 이후로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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