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타는 고가의 슈퍼카에 대형 사고를 친 반려곰의 모습이 SNS에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비싼 차를 알아보네~ 람보르기니 문짝 뜯은 곰"입니다.
잔디밭에 주차된 람보르기니를 보고 달려가는 곰.
두바이의 부호 알부카이시의 소~중한 반려곰이라는데요.
주인과 함께 드라이브라도 가고 싶었던 걸까요?
조수석 창문에 매달려 낑낑!
억지로 몸을 구겨넣더니 이런~ 대형 사고를 치고 마네요.
가볍게 당긴 조수석 문이 그만 덜컥! 뽑힌 건데요.
알고 보니 요 녀석 며칠 전에도 주인의 다른 차를 발톱으로 긁어놓는 말썽을 일으켰다고요.
수천 만원 넘는 수리비가 예상되는 상황!
그러거나 말거나 간식만 먹는 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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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4억 짜리 람보르기니 문짝 뽑은 곰
[이슈톡] 4억 짜리 람보르기니 문짝 뽑은 곰
입력
2021-1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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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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