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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한 번 보면 한 대!"‥SNS 중독자의 파격 실험

[이슈톡] "한 번 보면 한 대!"‥SNS 중독자의 파격 실험
입력 2021-11-30 06:58 | 수정 2021-11-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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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적으로 SNS 게시물을 올리고 수시로 댓글과 반응을 확인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미국의 한 기업가가 이런 SNS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파격적인 방법을 동원했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한번 보면 한 대! SNS 중독 고쳐드립니다" 입니다.

    낯선 여성들로부터 사정없이 따귀를 맞는 남성!

    맞은 데 또 맞고! 계속 맞는 데는 이유가 있다는데요.

    SNS 중독에 벗어나기 위한 겁니다.

    미국에 사는 기업가 마네시 세티는 10년 전 SNS에 빠져 하루 19시간을 페이스북에 매달린 SNS 중독자였다는데요.

    혼자서는 도저히 SNS를 끊을 수 없자 파격적인 방법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시급 8달러, SNS를 할 때마다 따귀를 때려줄 도우미까지 고용한 건데요.

    효과는 있었을까요?

    뺨을 맞을 때마다 통증이 떠올라 업무의 집중력이 향상돼 생산성은 전보다 4배나 높아졌고! SNS 중독도 고쳤다는데요.

    SNS를 통해 가상화폐 시장을 흔들어놓았던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도 최근 관심을 보이면서 10년 지금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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