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에서는 이틀째 계속된 강풍으로 밤사이 사망자가 2명 늘어 총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고 시속 130km를 기록하며 이스탄불과 인근 지역을 덮친 강풍 탓에
떨어져 나간 건물 구조물이 모녀를 덮쳐 어머니가 숨졌고, 건설 현장의 벽이 무너져 노동자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해상에서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해상 통행이 금지됐으며 소형 화물선 한 척이 강풍에 떠밀려 좌초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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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최대 시속 130km 강풍‥건물 구조물 무너져 인명 사고"
[이 시각 세계] "최대 시속 130km 강풍‥건물 구조물 무너져 인명 사고"
입력
2021-12-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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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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