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첨탑 꼭대기에 별 조명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무려 높이는 7m, 무게가 약 5.5톤에 달하는 별 장식은 오는 8일 '동정 마리아 대축일' 행사를 위해 설치됐으며 800개 창문과 함께 점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882년 착공된 이후 현재까지 건축 중인 대성당은 가우디 100주기를 맞는 2026년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사태로 완공이 잠정 연기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가우디 대성당 첨탑 꼭대기에 설치된 별 조명
[이 시각 세계] 가우디 대성당 첨탑 꼭대기에 설치된 별 조명
입력
2021-12-01 06:53
|
수정 2021-12-01 06:5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