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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페루서 밧줄로 꽁꽁 묶인 미라 발견

[이 시각 세계] 페루서 밧줄로 꽁꽁 묶인 미라 발견
입력 2021-12-02 07:25 | 수정 2021-12-0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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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고고학자들이 최소 8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기이한 모습의 미라를 발굴해 냈습니다.

    지하 1.4m 깊이에서 발견된 미라는 밧줄에 꽁꽁 묶인 채 손으로 얼굴을 감싼 모습인데요.

    연구팀은 유해는 사망 당시 18~22세 남성으로 추정하며 마추픽추를 세운 잉카 문명 이전에 묻혔을 것이라 설명했는데요.

    미라의 독특한 자세는 페루 남부 지역 장례 풍습에 의한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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