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화 촬영 중 소품 총으로 촬영감독을 쏴 숨지게 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자신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볼드윈은 촬영 소품인 총에 실탄이 어떻게 장전됐는지 모르겠으며 나는 그 누구도 겨냥하지 않았다 항변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현재 사고 이후 배우와 제작진은 누구의 잘못인지를 놓고 엇갈린 주장을 내놓으며 여러 건의 소송이 제기됐는데요.
현재 볼드윈도 피소된 상태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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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촬영장 총기사고' 볼드윈, "방아쇠 당긴 적 없다"
[이 시각 세계] '촬영장 총기사고' 볼드윈, "방아쇠 당긴 적 없다"
입력
2021-12-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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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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