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병원 옥상에서 발생해 인명 피해나 환자들이 대피하는 일은 없었지만, 공조기와 발전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3백96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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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태윤
서울 영등포구 병원 옥상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서울 영등포구 병원 옥상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1-12-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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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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