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서울시장 애인 복지관,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
띄어쓰기로 뜻이 달라지는 보기인데요.
훈민정음 창제 후 400년 넘게 우리 글에는 띄어쓰기가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띄어쓰기를 한 게 독립신문인데 1899년 오늘 폐간됐습니다.
신문은 사라져도 띄어쓰기는 남았군요.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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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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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0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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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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