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기묘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화제인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여기 사람 있어요" / 트럭 낀 채 끌려간 차"입니다.
잘못 본 거 아니죠?
트레일러를 달고 있는 트럭 아래에 차 한 대가 꽉 끼인 채 끌려가네요.
자칫 차량이 트럭 밑으로 빨려 들어가거나 분리되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찔한 상황!
놀랍게도 촬영자가 가까이 다가가자 "살려줘요."라는 듯 운전자가 손까지 흔드는데요.
지난달 30일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포착됐습니다.
기묘한 사고에 대해 현지 경찰은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가 트럭과 충돌했다면서 이 사고로 부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트럭의 과실을 놓고 누리꾼들은 “트럭은 커서 백미러를 자주 봐야 하는 데 이 트럭은 그렇지 않았다"거나 반면 "트럭이 멈추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란 반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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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기묘한 교통 사고‥트럭 아래 낀 자동차
[이슈톡] 기묘한 교통 사고‥트럭 아래 낀 자동차
입력
2021-12-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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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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