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오징어 게임' 열풍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월간 이용자 4천만 명에 이르는 언어 학습 플랫폼의 보고서를 인용해
오징어 게임이 방영된 이후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의 수가 그 전에 비해 76% 증가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플랫폼 자료에 따르면 외국어를 학습하는 대다수는 자막 없이도 다른 언어의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보기 위함이라며, 오징어 게임과 그룹 BTS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학습 수요의 원인으로 꼽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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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오징어 게임' 열풍에 한국어 배우는 학습자 76% ↑
[이 시각 세계] '오징어 게임' 열풍에 한국어 배우는 학습자 76% ↑
입력
2021-12-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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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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