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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미모에 유머까지‥인간 딤섬 '미스 홍콩'

[이슈톡] 미모에 유머까지‥인간 딤섬 '미스 홍콩'
입력 2021-12-08 06:59 | 수정 2021-12-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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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열린 미인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입은 유쾌한 의상이 화제인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찜통 속 인간 딤섬, 재치만점 미스 홍콩" 입니다.

    방패를 들고 무대에 등장한 앙골라 대표 미녀부터 호랑이 인형을 끌고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한 이집트 대표까지.

    기발한 의상쇼가 열린 듯한 이곳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1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선발대회 현장인데요.

    그중 재치만점 의상으로 화제가 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커다란 찜통을 몸에 두른 이 참가자입니다.

    유머에 미모까지 겸비한 주인공은 홍콩 대표로 홍콩 전역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딤섬을 알리기 위해 이런 의상을 준비했다는데요.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자리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쏟아진 건데, 지난 3월 이 대회에 참가했던 미얀마 대표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에 맞서 국제사회 도움을 호소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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