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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시장에서 산 미니피그‥250kg 암퇘지로 폭풍성장

[이슈톡] 시장에서 산 미니피그‥250kg 암퇘지로 폭풍성장
입력 2021-12-14 06:59 | 수정 2021-12-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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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의 한 여성이 애완용으로 구입한 미니 피그가 3년 만에 수백kg에 달하는 돼지로 성장해 충격을 받았다는데요.

    다섯 번째 키워드는 "어쩐지 잘 먹더라 250kg로 자란 미니피그"입니다.

    거실 한켠에 제 집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늘어지게 자고 있는 돼지.

    브라질에 사는 로산젤라 씨가 시장에서 구입한 세 살 된 반려 미니피그 '릴리카'인데요.

    다 커봤자 일반 고양이보다 작다고 해서 집에 데려왔더니, 몸무게가 250kg에 육박하는 돼지로
    폭풍성장한 겁니다.

    대체 언제까지 클 건지, 요즘도 매일 과일과 채소 등 5kg씩 음식을 먹어치우며 몸집이 불리고 있다는 릴리카.

    24시간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 물론 동네에 떴다 하면 주민들의 관심을 받는 명물이 됐다는데요.

    릴리카를 식용으로 팔라는 제의도 단칼에 거절한 로산젤라 씨!

    이제는 릴리카가 없는 하루를 상상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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