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어제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천5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천694명, 경기 895명, 인천 493명 등으로 수도권이 67.4%를 차지했으며,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약 5천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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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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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천576명 확진‥오늘 5천 명대 중반
어제 오후 9시까지 전국서 4천576명 확진‥오늘 5천 명대 중반
입력
2021-12-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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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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