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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까지 큰 추위 없어‥내일 낮부터 '강추위', 영동 큰 눈

[날씨] 오늘까지 큰 추위 없어‥내일 낮부터 '강추위', 영동 큰 눈
입력 2021-12-23 07:41 | 수정 2021-12-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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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까지는 큰 추위 없이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이 영하 1.1도, 대구가 영하 2.8도로 아침 공기는 다소 차갑지만요.

    한낮에는 서울이 7도, 광주 12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이브인 내일 낮부터는 다시 강한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점차 기온이 떨어지면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3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고요.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욱 극심하겠습니다.

    또 내일 경기도와 강원도, 영동 지역으로는 비나 눈이 지날 텐데 영동 지역으로는 동풍이 강하게 불어들면서 최고 20cm 안팎의 큰 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하늘은 맑게 드러나 있고요.

    공기 질도 깨끗한 상황인데요.

    낮부터 차차 구름이 들어서겠습니다.

    오늘로서 열흘째 동해안 지역의 건조주의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서울이 영하 1.2도, 대전이 영하 2.7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 10도 안팎까지 예상됩니다.

    주말에 찾아오는 강추위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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