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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출근길도 강추위 '꽁꽁'‥낮부터 서서히 풀려

[날씨] 출근길도 강추위 '꽁꽁'‥낮부터 서서히 풀려
입력 2021-12-27 06:09 | 수정 2021-12-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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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도 서울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고,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이 더 내린다는데요.

    기상캐스터와 함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요안나 캐스터, 자세한 날씨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이렇게 추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날이 춥습니다.

    나흘째 한파 특포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4도를 가리키고 있고요.

    체감하는 온도는 영하 15도 안팎으로 더욱 낮은 상황입니다.

    현재 파주도 영하 16.9도, 철원도 영하 16.3도로 굉장히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상권에 올라서겠고요.

    점차 오름세를 보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올해 끝무렵에는 다시금 강한 추위가 찾아올 테니까요.

    급격히 기온 변동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호남 서해안으로는 눈이 내렸는데요.

    오는 오전까지 최고 3cm가량의 눈이 더 쌓일 수 있겠습니다.

    또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에도 비나 눈이 살짝 지나겠습니다.

    영남 지역의 건조주의보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 보시면 서울이 1도, 대전이 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중부 지방으로도 눈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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