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고 비싼 건축물 중 하나로 북한의 류경호텔이 꼽혔습니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은 높은 건설 비용 대비 활용도가 낮은 세계 각국의 '애물단지 건축물'을 소개했는데요.
평양에 있는 류경호텔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경기장, 루마니아의 국회의사당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매체는 피라미드 모양의 류경호텔은 공사 중단으로 105층 건물의 내부가 텅텅 비어져 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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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세계 애물단지 건물에 북한 '류경호텔' 꼽혀
[이 시각 세계] 세계 애물단지 건물에 북한 '류경호텔' 꼽혀
입력
2021-12-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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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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