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관련 경찰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 등을 받았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윤 전 서장에게 변호사를 소개해주고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윤 후보와 그의 측근이었던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에 대해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윤 후보는 대검 중수1과장이었던 2012년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윤 전 서장에게 대검 중수부 출신 이모 변호사를 소개해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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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국현
조국현
검찰, '윤우진 수사 무마' 의혹 윤석열 무혐의
검찰, '윤우진 수사 무마' 의혹 윤석열 무혐의
입력
2021-12-3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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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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